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래식 테트리스 월드 챔피언십 (문단 편집) == 대회 용어[* 참고로 모든 용어가 CTWC안에서만 국한되는 건 아니며, 다른 테트리스 게임에도 적용될 수 있는 용어도 있다.] == * '''탑 아웃(Top Out)''': 플레이어의 게임 진행이 더 이상 불가능함. 한마디로 게임오버. * '''킬 스크린(Kill Screen)''': 레벨 29[* CTWC는 북미판 [[닌텐도 테트리스]]로 치뤄지므로 CTWC 영상에서 언급되는 킬 스크린은 항상 레벨 29다. 단, 유럽 대회에서 사용하는 유럽판 [[닌텐도 테트리스]]의 경우는 킬 스크린이 레벨 29가 아닌 레벨 19.]. 이 레벨부터 일반적인 조작법으로는 게임 진행이 거의 불가능[*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특히 2018, 2019 CTWC 챔피언 Joseph Saelee는 레벨 34까지 진입해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게다가 그는 예선에서 30, 31단계까지 진입할 정도. 물론 롤링이 보급된 2022년 5월 기준 세계 기록은 NTSC는 레벨 95, PAL은 레벨 141이라는 대기록이다.]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그렇기에 플레이어들에겐 이 레벨에 다다를 때까지 득점을 최대한 많이 하는것이 중요하다. 킬 스크린에서 게임을 더 지속할 수는 있겠지만 레벨 29부터는 테트리스를 하기 굉장히 힘들어지기 때문에 싱글, 더블, 트리플만으로는 큰 점수 갭은 좁히기 어렵다. 하지만 롤링의 보급 이후 킬 스크린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진 상황이라 레벨이 올라갈수록 추가 점수가 덩달아 올라가는 일명 scaling이라는 원리로 오래 버텨가면서 점수를 추월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이 때문에 최상급 플레이어들에게는 제2의 트랜지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DAS''': 정확히는 대회 안에서만 국한되는 용어는 아니고, Delayed Auto-Shift의 준말. [[닌텐도 테트리스]] 문서 참고. 플레이스타일을 논할 때[* 흔히 "DAS Player"또는 "DASer"와 같이 불린다. 다만 워낙 대다수가 DAS를 플레이 방식으로 채택하기 때문에 흔히 쓰이는 용어는 아니다.]의 DAS는 간단히 말해 D-패드을 꾹 눌러서 플레이하는 사람들을 통칭한다. * '''Early DAS Shift''': 블록을 잘못 놓은 상황인 미스드롭(Misdrop)의 일종. DAS를 유지하기 위해서 좌우 버튼을 너무 빨리 누른 나머지 블록이 원래 놓고 싶었던 위치보다 한 칸 왼쪽/오른쪽으로 움직인 경우를 의미한다. 이런 경우 대부분 스택에 1~2칸 정도의 빈칸을 만들기 때문에 처리하지 않는다면 곤란할 수 있다. 숙련된 플레이어가 아니면 눈치채기 힘들기 때문에 잘 쓰이는 용어는 아니다. * '''Lose DAS''': 위와는 정반대로 좌우 버튼을 너무 늦게 눌러서 DAS가 유지되지 않는 상황을 의미한다. 블록을 옮기는 것이 순간 아주 제한적이게 되며, 레벨/스택이 높을 때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대단히 위험할 수 있다. 역시 숙련된 플레이어가 아니면 눈치채는 것도 힘들기 때문에 잘 쓰이는 용어는 아니다. * '''하이퍼태핑(Hyper-Tapping)''': Joseph Saelee, Koryan같은 플레이어들의 플레이스타일을 이르는 말. 1초에 방향키(D패드)를 11번 이상 누를 수 있다면 하이퍼태퍼로 분류된다. 역시 [[닌텐도 테트리스]] 문서 참고.[* 닌텐도 테트리스 플레이어 대부분은 DAS 플레이어지만 최근에는 하이퍼태퍼들의 수가 조금씩 늘고 있다. 가끔씩 두 플레이스타일을 같이 쓰는 경우도 있다. 플레이어 Jakegames2가 그 예시.] * '''퀵탭(Quicktap)''': [[닌텐도 테트리스]] 문서 참조. * '''롤링(Rolling)''': [[닌텐도 테트리스]] 문서 참조. * '''테트리스 준비(Tetris-Ready)''': 말 그대로 테트리스를 할 수 있는 상태. 1칸 구멍을 유지하면서 스택을 4칸 이상 쌓아올린 경우를 지칭한다. * '''웰(Well)''': 직역하면 우물. 테트리스를 하기 위해서 만든 가로 1칸짜리 구멍을 의미한다. 보통은 오른쪽 벽에 웰을 만들지만(Right Well)[* 이것은 I미노의 오른쪽 편향성 때문인데, I미노가 필드로 떨어질 때 세로로 세우면 6번째 열에 위치하게 된다. 10열 중 6번째 열이면 오른쪽으로 I미노를 4칸만 이동하면 되지만, 왼쪽 웰을 만든 상태라면 5번을 탭해야 된다. 레벨 18이나 19 이상일때는 이 한 칸이 아주 큰 차이이기 때문에 대부분 오른쪽 웰을 선호하는 것.], 상황에 따라서는 왼쪽 벽이나(Left Well) 가운데에(Center Well) 만들기도 한다. 가운데 웰은 유지가 몹시 까다로워서 웬만한 테트리스 고수들도 힘들어하는 고난이도 테크닉 중 하나이다.[* Quaid가 가운데 웰을 선호하기로 유명하다. 아예 해설자들도 Quaid-웰이라고 부를 정도.] * '''더블 웰(Double Well)''': 가로 두 칸짜리 웰. 보통 일반 웰 바로 위에 만들며, 후술할 버닝을 통하여 테트리스 준비 상태를 만들거나 위기상황을 모면하기에 용이하기 때문에 자주 쓰이는 테크닉이다. * '''버닝(Burning)''': 테트리스 외의 라인 클리어 (싱글, 더블, 트리플)를 뜻한다. '''스킴(Skim)''' 또는 '''디그(Dig)'''[* 주로 플레이어가 위험한 상황에서 땅을 파듯 라인 클리어를 하며 빠져나올 때 쓰는 단어. 가끔씩 버닝이 길어질 때가 있는데, 해설진들이 '고고학'을 언급하거나 '보물이 나오는 게 아닌가'라는 등의 드립을 치기도 한다.]라고도 한다. 2018년에는 경기 화면에 버닝 카운터[* 테트리스 레이트, 드라우트 카운터가 나오는 같은 박스이다.]가 추가되어 플레이어가 마지막 테트리스 이후 몇 줄을 버닝했는지 보여준다. 예를 들어, BRN 007이라고 표시되어 있다면 마지막 테트리스 이후 (또는 테트리스를 한 적이 없다면 게임 시작 후) 7줄을 싱글, 더블, 혹은 트리플로 클리어했다는 뜻. * '''딜레이드 번(Delayed Burn)''': 넓은 의미의 버닝은 테트리스 외의 라인 클리어 모두를 지칭하나, 좁은 의미로는 테트리스 준비 상태를 유지하면서 줄을 없애는 경우를 지칭한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서는 부득이하게 웰을 블록으로 막는 수밖에 없는데, 웰을 임시로 막은 다음 재빨리 블록을 없애서 다시 테트리스 준비 상태를 만드는 것을 딜레이드 번이라고 부른다.[* 모던 (가이드라인) 테트리스에도 비슷한 테크닉이 있는데, Donating(도네이팅)이라는 기술이다. 다만 이건 밑 구멍을 막은 후 T스핀 클리어로 다시 여는 방식. 즉 방식은 비슷하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테트리스가 아니라 T스핀이다.] * '''더티 테트리스(Dirty Tetris)''': 바닥에 청소할(?) 줄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그 위에 테트리스를 찍었을 때를 말한다. 친선대회 서버 CTM의 경우, 좀 심하게 더러운 필드에서 테트리스가 나오면 심화된(?) 표현인 "Filthy[* 직역하면 "지독하게 더러운"(...) 정도.] Tetris"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으며, 해설자들이 "나중에 샤워해야겠다"라고 드립을 치기도 한다. * '''스핀(Spin)''': [[닌텐도 테트리스]], [[테트리스/용어]] 문서 참조. * '''턱(Tuck)''': 대회 안에서만 국한되는 용어는 아니다. 빈 틈 안에 다른 테트로미노를 끼워 넣는 테크닉으로, 보통은 특정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긴급 해결책으로 쓰지만, Jonas 같은 숙련된 플레이어들은 자유자재로 구사하기도 한다. 가끔 해설진이 스핀을 턱이라고 잘못 부르는 경우도 있다. * '''스핀턱 (Spintuck)''': D패드 좌/우키를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스핀을 하여 턱을 하는 경우. 위 두 테크닉을 합친 것이며 가끔 대회에서 볼 수 있다. * '''오버행(Overhang)''': 선반 모양으로 튀어나온 모양의 스택을 통칭한다. 대부분의 경우 스핀이나 턱을 사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 가로 1칸짜리이지만, 간혹 [[https://youtube.com/watch?v=_XM0_i3HtDE&t=2m54s|이런 끔찍한(...) 오버행도 나온다.]] * '''드라우트(Drought)''': I미노(작대기)가 일정 간격 동안 나오질 않을 때. 이 간격이 13개 이상일경우 I미노 카운터가 드라우트 카운터로 바뀌며 간격이 빨간색 숫자로 표시된다. 해설자들은 이를 (간격 숫자)-Drought라고 부르는데, 예를 들어 간격이 25개였다면 25-Drought 또는 25-Piece Drought 라고 부른다. * '''버스트(Burst)''': 동일한 블록이 짧은 시간에 연속해서 나오는 경우를 의미한다. 블록 등장이 완전히 랜덤[* 다만 이 말은 엄밀히 틀렸다. 자세한 건 "NES 테트리스에 대해서" 문단에서 후술.]인 [[닌텐도 테트리스]]의 특징상 가능한 것. 예를 들어 Z미노가 갑자기 많이 등장할 경우 Z Burst, O미노[* 보통 O미노는 그냥 네모(Square)라고 부른다.]의 경우 Square Burst라고 부른다. 버스트는 어느 테트로미노나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I Burst(...)'''도 존재하나, 게임 특성상 I미노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I Burst라고 따로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다만 필요없는 경우에 I미노가 연속으로 자주 나오는 경우가 없지는 않다.] * '''테트리스율[* 바로 음역해서 테트리스 레이트라고 하는 경우가 더 많다.](Tetris Rate, TRT)''': 2018년에 추가된 카운터. (테트리스로 클리어한 줄 횟수)/(총 클리어한 줄 횟수)이다. 예를 들어 테트리스를 7번 했고 총 클리어한 줄 횟수가 40줄이면 TRT는 (7×4)/(40) = 70%이다. * '''의존성(Dependency)''': 보통 특정 블록으로만 해결 가능한 상황에 처했을 때를 지칭한다. 예를 들어 두 칸짜리 구덩이는 L 또는 J Dependency, 세 칸짜리 구덩이는 Line Dependency.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해당 상황의 해결 방안이 단 하나일 경우는 "One-Piece Solve"라고 주르기도 한다. T-Spin이 그 예시. * '''트랜지션(Transition)''': 원래는 단순히 한 레벨에서 다음 레벨로 넘어가는 시점을 뜻하지만, 본선에서는 레벨18에서 130줄을 클리어하고 레벨19로 넘어갈 때를 뜻한다[* 단, 라운드 제로나 32강에서 레벨15에서 시작할 경우는 100줄만 클리어하면 트랜지션(레벨 16)이다. 이때 하강 속도 증가는 약 1.3배.]. 테트로미노의 하강 속도가 1.5배로 가속되기 때문에 여기부터 얼마나 잘하는가가 고수와 아마추어를 구분짓는 분수령이 된다. 레벨28에서 29(킬스크린)으로 넘어가는 시점은 세컨드 트랜지션이라고 하는데, 원래같으면 이 쯤에서 게임이 끝나지만 하이퍼태핑과 롤링 테크닉이 개발된 현재는 킬스크린에서도 게임을 잠시나마, 혹은 아주 길게 계속 진행하는 최정상급 플레이어들이 있어 아예 제2의 트랜지션에 불과하지 않냐는 우스갯소리에서 나온 용어다. * '''어그레시브/컨저버티브(Aggressive/Conservative)''': 플레이어의 플레이 스타일을 묘사하는 단어들이다. 어그레시브 플레이는 테트리스를 최대한 많이 하기 위해 리스크가 따르더라도 스택을 조금 높게 쌓는 것을 말하며, 컨저버티브 플레이는 안전하게 플레이 하기 위해 테트리스를 조금 덜 하고 싱글/더블/트리플에 좀 더 치중한 플레이. 각각 '과감한 플레이, 안정적인 플레이'로 번역할 수 있겠다. 고수들에겐 이 두 플레이를 번갈아 가며 적응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 '''맥스아웃(Max-Out)''': 전통적인 닌텐도 테트리스 최대 스코어인 999,999를 뜻하며, 게임 지니 코드로 7자리 점수 표기가 가능한 현재는 백만 점을 넘긴 스코어를 모두 맥스아웃으로 통칭한다. 2010년만 해도 공식적으로 몇 명 밖에 가지지 못한 기록이지만[* 다큐멘터리 Ecstasy of Order에 의하면 당시 공식 맥스아웃 기록자는 해리 홍과 조나스 뉴바우어 둘 뿐이었으며, 1990 NWC 챔피언 토르 애컬런드는 맥스아웃 기록을 자처했지만 영상 증거가 없어 인정받지 못하다가 [[2010 CTWC]] 이후 레벨19 스타트 맥스아웃 (+레벨30)을 영상으로 남기는 데 성공했다.], 2020년 현재는 CTWC와 닌텐도 테트리스의 인기에 힘입어 무려 '''120'''명이 넘는 플레이어들[* 단, 에뮬레이터를 사용한 맥스아웃을 인정할 것인가는 의견이 갈리기도 한다.]이 맥스아웃을 기록한 상태이다. CTWC 예선에서는 2013년이 돼서야 처음 맥스아웃이 나왔으며, 2019년 대회 8강에서 드디어 Joseph Saelee[* 최초 본선 맥스아웃.], Greentea '''모두 맥스아웃을 기록'''해 백만 자리가 기록되는 진귀한 장면이 송출되기도 했다.[* 본선에서는 상대 선수들 간의 RNG가 같도록 개조된 롬을 사용하는데, [[https://youtu.be/m3G1l_Dv1Pg?t=5m37s|이 영상]]에서 보듯 백만 자리수까지 표시되어 있다. 이와 달리 예선에서는 999,999까지만 표기 가능한 일반적인 카트리지를 사용한다. 예선에서는 맥스아웃 기록자가 2명 이상일 경우 최고 점수 대신 맥스아웃 횟수로 순위를 매기기 때문에 딱히 예선 중계화면에서까지 100만 이상의 점수를 표기할 필요가 없다.] * '''맥스아웃 페이스(Max-Out Pace)''': 어그레시브 플레이스타일과 비슷한 용어로, 클리어한 줄 대비 점수가 높을 경우 쓰이는 용어. 보통 테트리스율(Tetris Rate)이 60% 이상일 때 이런 말을 사용하지만, 정작 대회 맥스아웃은 2019년 대회 이전에는 전무했다.[* 2016년에 Ben Mullen이 성공할 뻔한 적이 있긴 했다.] * '''데피싯(Deficit)''': 점수에서 뒤지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사용되는데, 예를 들어 한 플레이어가 2만점 뒤지고 있다면 20,000-point deficit이라고 한다. * '''리드(Lead)''': 위의 Deficit의 반댓말로, 점수에서 우세한 사람의 입장에서 사용된다. * Deficit과 Lead에 조금 심화된 설명을 덧붙이자면, CTWC 본선에서는 해설자들이 점수 차이를 말할 때 두 가지 경우가 있다. 첫 번째는 심플하게 "(점수 차이)점으로 (플레이어 이름)이 뒤지고 있다 (또는 앞서고 있다)"라고 말하며, 두 번째는 "(플레이어 이름)이 '''테트리스 몇 개 차이로''' 뒤지고 있다 (또는 앞서고 있다)"라고 하는 방식이다. 후자의 경우 점수 차이를 해당 레벨 테트리스의 점수로 나눈 값[* 그렇다고 계산기를 사용해 소수값까지 말하는 건 아니고, 대부분 어림잡은 자연수 값을 말한다. 레벨 18에서 4만 점 차이일 경우 40,000/22,800= 1.75개의 테트리스 차이지만 그냥 편하게 2개 테트리스 차이라고 말하는 것. 가끔 1.5개나 2.5개 등 0.5(Half)를 덧붙이기도 한다.]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레벨 18에서 플레이어 A가 약 5만 점으로 뒤지고 있을 경우 A의 입장에서는 약 2테트리스 데피싯 (2-Tetris Deficit)이 되고 상대방 B의 입장에서는 약 2테트리스 리드가 된다. 이렇게 말하면 대략 플레이어가 따라잡기 위한 테트리스 개수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관전할 때 좀 더 편리한 장점이 있다. * '''사이멀테트리스(Simultetris)''': 자주 쓰이는 용어는 아닌데, "동시의" 라는 뜻을 가진 영단어 'Simultaneous'와 테트리스(Tetris)를 합친 단어이다. 두 플레이어가 거의 동시에 테트리스를 할 때를 일컫는다.[* 정식 용어는 아니지만 여기서 더 발전된 클론트리스(Clonetris)도 있다. [[https://youtu.be/nfo8hmIcoDQ?t=24m06s|2019년 대회 결승전 제4경기]]에서 경기 시작 직후 일정 시간 동안 두 선수들이 완전히 같은 플레이를 보여주자 Chris Tang이 언급한 단어다. 대결하는 선수들끼리의 RNG가 같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가능하기는 하지만, 두 선수들 사이에 텔레파시가 통하지 않는 한 보기 어려운 진귀한 장면이다.] * '''넥 앤 넥(Neck and Neck)''': 원래부터 [[막상막하]]라는 뜻이 있는 관용구로, 두 플레이어의 점수가 비슷할 때 사용되는 말이다. 그리고 아래의 두 대사처럼 거의 밈화된 용어. * --'''BOOM! TETRIS'''--: 이 대회의 명대사(...)이자 [[밈]] 되시겠다. 이 대사 없이는 CTWC도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 플레이어가 테트리스를 하면 해설자들이 "Boom, Tetris for (플레이어 이름)"을 외치는 것이 포인트다. * --'''Piece Placement'''--: 2016년 해설진 제프리 위튼하겐이 자주 사용한 용어인데, 두 단어를 헷갈려 "Piecement Places," "Placement Pieces" 등 워낙 발음 실수를 많이 해서(...) 커뮤니티에서 가끔 'Boom! Tetris for Jeff' 밈과 함께 거론되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